JYP 출신 한나 자살...JYP "연락 안 된지 오래, 기사 보고…"

입력 2014-10-02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YP 출신 한나

(사진 = 하늘연못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한나가 지난 1월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한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한 매체를 통해 “앨범을 한 장 내고 계약이 만료된 친구였다. 연락이 안 된지 굉장히 오래됐고, 소재 파악도 전혀 안 됐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한나는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실력파 가수로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지난 1월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JYP 출신 한나, 낯익은 이름..늦은인사.. 편히쉬세요", "JYP 출신 한나, 안타깝네요. 왜 극단적인 선택까지...뭐든 길이 있었을텐데", "JYP 출신 한나, 고인의 명복 빕니다", "JYP 출신 한나, 노래 되게 잘하고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JYP 출신 한나 사망...럭셔리 부른 그 한나?", "JYP 출신 한나, 럭셔리였나...자주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77,000
    • +2.04%
    • 이더리움
    • 4,127,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1.35%
    • 리플
    • 771
    • +1.18%
    • 솔라나
    • 277,400
    • +3.39%
    • 에이다
    • 620
    • +13.76%
    • 이오스
    • 662
    • +3.44%
    • 트론
    • 225
    • +2.27%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350
    • +2.23%
    • 체인링크
    • 19,140
    • +10.89%
    • 샌드박스
    • 369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