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LG하우시스, 초고단열 유리 한장만으로도 ‘따뜻’

입력 2014-09-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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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이’·‘슈퍼세이브창’

▲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창' 이미지. 사진제공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겨울철 최소한의 단열 비용으로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슈퍼로이’와 ‘슈퍼세이브창’은 대표적 에너지 절감 제품이다.

슈퍼로이는 창호와 결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초고단열 로이유리다. 두 장의 유리가 모두 로이유리로 적용돼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 가능했던 기존의 이중창과 달리, 슈퍼로이는 단 한 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충족한다. 이에 따라 1등급 창호 제품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을 이끌어 냈다.

슈퍼세이브창은 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알루미늄 레일을 활용해 창의 개폐가 부드럽고, 5중 구조 설계로 기밀성이 좋다. 낙차 배수 시스템까지 갖춰 우수한 수밀성을 확보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슈퍼세이브창은 입체적인 창 프레임과 크롬 도금 손잡이를 적용하고 다양한 색상을 갖췄다.

LG하우시스는 서울시가 2012년 시작한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에 이어 올 들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 리모델링사업’에 창호를 통한 건축물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자로 선정, 에너지 절감 창호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친환경성, 층간소음(경량충격음) 감소 기능이 우수한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과 ‘지아 휴앤미’ 바닥재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를 원료로 한 식물성 수지(PLA)를 적용해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했다.

특히 지아소리잠은 기존 4.5mm 두께의 제품과 함께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mm 두께를 적용해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를 높였다. 소음을 줄이는 2층 구조의 차음 소재를 적용해 의자 끄는 소리, 청소기 소리 등 실생활 소음을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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