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토리온
렛미인 박동희가 6개월만에 달라진 모습으로 개강 후 학교를 찾았다.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에서는 ‘렛미인 그 후’ 편으로 꾸며져 렛미인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동희는 캠퍼르를 거닐며 "학교 친구들이 나를 보면 놀랄 것이다. 나도 가끔 거울 보면서 놀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내 얼굴이야' 한다. 진심 설렌다. 떨린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친구들은 박동희를 격하게 반겼고, 박동희는 친구들이 옆에 다가가는 것을 꺼려하자 "키 크고 뚱뚱했을 때는 내 옆에 딱달아 붙어서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렛미인 박동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드들은 "렛미인 박동희, 완전 대변신이네" "렛미인 박동희, 너무 예쁘다" "렛미인 박동희, 모델로 거듭났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