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갤럭시노트4·엣지, 기어VR 써보니… 차원 다른 경쟁력 ‘만끽’

입력 2014-09-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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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의 S펜을 사용해 저장하고 싶은 이미지를 선택한 모습. 서지희 기자 jhsseo@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VR’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3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열린 ‘삼성 언팩 2014’ 행사장에서 이들 3개 제품은 시연부스에 전시되어 전 세계 언론에 현장 공개됐다.

이날 주인공이었던 갤럭시노트4는 노트 시리즈 최고 사양을 채택해 일찌감치 눈길을 끌었다. 쿼드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메탈 소재의 프레임을 적용했고 S펜의 필압감지도 2048단계로 세분화해 마치 펜을 사용하는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전작보다 ‘스마트’해진 멀티태스킹 기능은 유용했다. 갤럭시노트4는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S펜’으로 원하는 부분을 선택, 복사, 저장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하던 중 저장하고 싶은 이미지가 있으면 S펜으로 그 부분만 선택해 저장할 수 있다. 이 같은 방법으로 여러가지 이미지를 복수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이 정보를 한 번에 보내줄 수도 있다.

▲밑에서 본 삼성갤럭시노트엣지 모습. 서지희 기자 jhsseo@
측면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 엣지는 새로운 폼팩터를 적용한 만큼 외형적 변화에 한계가 부딛쳤던 스마트폰 시장에 큰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 줄 정보’처럼 뉴스, 증시, 날씨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줄자, 스톱워치 등의 특화 기능 외에도 사진을 찍을 때 버튼을 배열하는 등 기능성도 배려했다. 전용 케이스를 결합할 경우 측면 디스플레이 부분이 노출되어 메시지, 전화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돕는다.

▲기어VR을 직접 착용했을 때 모습. 서지희 기자 jhsseo@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는 갤럭시노트4를 장착해 사용하는 VR(가상현실) 액세서리다. 기어VR을 써보니 바로 눈 앞에서 뮤지컬 한 편이 펼쳐졌다. 천장을 보니 뮤지컬 공연장 천장이, 뒷편을 보니 공연장 관객석이 보이는 등 ‘360도 뷰’를 경험할 수 있다. 측면에는 트랙패드가 제공되며 블루투스 게이밍 컨트롤러와 연결해 동시 사용도 가능하다. 노트4의 후면 카메라를 이용해 기어VR를 벗지 않아도 영상과 현실 공간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단 갤럭시노트4만 지원하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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