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윤호 첫 등장… '냉정한' 감찰부 무관, 시청자 반응은?

입력 2014-08-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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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

(MBC 방송 캡처)

'야경꾼일지'에 첫 등장한 정윤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윤호의 연기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야경꾼일지 정윤호, 냉정한 캐릭터랑 잘 맞는다" "야경꾼일지 정윤호, 예전의 오글거라는 연기가 기억 안날 정도" "야경꾼일지 정윤호, 액션몰입 최고다. 예상보다 훨씬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날 방영된 '야경꾼일지'에는 성인 연기자들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윤호는 감찰부 무관 무석 역을 맡아 이린(정일우 분)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무석은 기산군(김흥수 분)이 보위에 오르도록 주도한 수종(이재용 분)의 외조카로, 임금 직속의 감찰부 무관으로 냉정하고 무뚝뚝한 성격을 지녔다.

이날 '야경꾼일지'는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전환을 맞았다. 해종(최원영 분)의 죽음으로 적통 왕자 이린은 기산군에게 왕좌를 빼앗기고, 출궁해 사가에서 성장한다. 때문에 이린은 자유분방하며 호방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시청률 11.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5일 10.8%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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