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
▲사진=AP/뉴시스
LA 에인절스에서 뛰는 한국계 메이저리거 최현이 화제다.
최현은 소속팀 LA 에인절스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의 LA 다저스와 맞붙으면서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됐다.
최현은 미국 헌팅턴비치고를 졸업하고 2006년 LA 에인절스에 포수로 입단했다. 아버지가 미국인 이모부의 양자로 입적되면서 미국명은 행크 콩거이지만 100%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안착은 못했지만 지난해 포수 프레이밍 지수에서는 메이저리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최현이 누군가했네" "최현 아직도 누군지 모름" 등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