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홀름버그(사진=조나스 홀름버그 트위터)
24일 배국남닷컴에 따르면 스웨덴의 영화평론가 겸 예술 감독인 조나스 홀름버그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언약식 사진을 올렸다.
홀름버그는 31살의 스웨덴 일간 익스프레센와 영화 잡지 FLM의 작가로 2007년부터 글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예술 감독으로서 스웨덴 예테보리 국제 영화제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는 김태용과 탕웨이를 축하하기 위해 스톡홀름 밴드 ‘더 미트 보이스’의 드러머 안드레아스 클리어업의 기타 연주에 맞춰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