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사진=송하예 공식 페이스북)
정식데뷔를 예고한 SBS ′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 OST를 부른다.
23일 SBS ′청담동 스캔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청아한 목소리와 실력까지 겸비한 가수 송하예를 가창에 참여 시켰다"고 밝혔다.
송하예가 참여한 ′청담동 스캔들′의 OST는 가수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편곡에는 작곡가 혼수상태(본명 김경범)가 맡았다. 그는 감성 작곡가답게 보사노바 스타일로 재해석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낸다. 송하예가 부른 SBS ′청담동스캔들′ OST인 ′행복을 주는 사람′ 음원은 24일 방송분에서 등장할 예정이며 음반도 공개될 예정이다.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참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물오른 미모에 노래 실력까지 대단해"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대박이다"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