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출연한 중국 TV프로그램의 한 장면이 소개됐다.
이날 채림은 최근 상견례 소식을 전한 후 “가오쯔치는 인상이 굉장히 좋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채림은 “선량해 보이고, 마음이 한결같아 보인다. 부모님도 그런 점을 높이 샀다”고 말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