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차 구입 고객 대상 감사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4-06-01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는 생애 첫차로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투싼ix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2일부터 실시한다.(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생애 첫차로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투싼ix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2일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해당 차종을 구매한 고객 및 향후 구매하는 만 35세 이하 고객이다.

현대차는 우선 해당 차종을 첫차로 구매한 고객에게 카마스터(영업사원)의 감사 인사카드를 비롯해 전화번호 안내 플레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USB를 ‘웰컴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한 사고 시 수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고 2개월 후부터 6개월 간 현대차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범퍼를 교환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는 첫차 구매 고객 중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emembers.hyundai.com)를 통해 신청한 고객 500명을 6월부터 매월 추첨하여 ‘홈비지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비지트 서비스’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서비스 주재원을 보내 애프터서비스(AS)와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또 ‘홈투홈 서비스’ 2회권(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담당직원이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한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다시 차량을 전달해 주는 서비스), 블루핸즈 공임 할인 1만원권, 순정부품 15% 할인 쿠폰 등의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9,000
    • -0.76%
    • 이더리움
    • 3,622,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94,200
    • -2.24%
    • 리플
    • 735
    • -2.91%
    • 솔라나
    • 230,900
    • +1.49%
    • 에이다
    • 498
    • +0.4%
    • 이오스
    • 667
    • -2.06%
    • 트론
    • 219
    • +1.39%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00
    • -2.99%
    • 체인링크
    • 16,780
    • +4.55%
    • 샌드박스
    • 37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