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최초로 PSCI(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PSCI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제약 산업 공급망을 위해 지난 2013년 미국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최초로 PSCI(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의약품공급망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PSCI는 지속가능한 바이오·제약 산업 공급망을 위해 2013년 미국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
글로벌 AI 데이터 플랫폼 에이모가 12일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음건강관리를 위한 구성원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순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넘어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에 위치한 에이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이모 최진오 경영지원부문장, 홍제완 HR팀장, 창소영 H
성현회계법인이 전산감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IT통제 및 데이터 분석 등을 바탕으로 전산감사를 강화해 외감법 개정에 따른 회계 품질을 향상하겠다는 구상이다.
28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회계법인(빅4)은 전산감사인력을 갖추고 AI플랫폼 도입 및 데이터 분석 툴(ACL 및 IDEA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전산감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5년 이상 모바일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선물과 제휴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멤버십 장기 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U+모바일을 7년, 10년 이상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던킨도너츠 먼치킨과 뚜레쥬르 케이크 선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용방법은 U+고객센터 앱을 통해 가입 기간을 확인한 후
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과 만 30년 이상 이동통신 가입고객을 초청해 호텔 식사 및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미식행사 ‘테이블(Table)’ 이벤트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테이블’ 이벤트는 ‘미식(美食)과 공연의 만남’이라는 취지에 맞춰 2014년부터 국내 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식사 및 공연 관람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
6월 1~3일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항공업계의 유엔 회의’라고 불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제75회 연차총회(AGM:Annual General Meeting)가 열린다.
IATA는 현재 전 세계 120개국 287개 민간 항공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명실상부한 항
내년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주관항공사는 대한항공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 이달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74회 연차총회를 열고 내년 IATA 연차 총회 개최지를 서울로 결정하고 주관항공사로는 대한항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IATA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렉산드레 주니악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아파트 적정감사시간 준수 안내를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쟁제한 행위로 판단한 것과 관련 “외부감사의 공공재적 성격을 잘못 이해한 결과”라고 29일 밝혔다.
한공회는 아파트 회계 적정감사시간, 표준 감사프로그램 안내는 “회계감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적극적 요구였다”며 “아파트 회계감사의 성공적 정착과 감사품질제고를 위해 노력한
내수시장에서 수입차가 큰 폭으로 성장하자 국내 대표 자동차 업체인 현대기아차의 시장 방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도 “국민 기업으로서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다”며 “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기본기가 우수한 제품, 기본을 지키는 서비스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언급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생애 첫차로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투싼ix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차 구입 감사 프로그램’을 2일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해당 차종을 구매한 고객 및 향후 구매하는 만 35세 이하 고객이다.
현대차는 우선 해당 차종을 첫차로 구매한 고객에게 카마스터(영업사원)의 감사 인사카드를 비롯해
출시 7년 7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00억병을 돌파한 국민소주 ‘참이슬’이 난치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진로는 25일 100억병 돌파 이후 100일간 판매되는 참이슬 1병당 3원씩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심장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등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진홍 사장은 “100억병이라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