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리그페이스북)
윤두준(24)이 K리그 팬들에게 반가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이자 K리그 홍보대사인 윤두준은 29일 K리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축구팬들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띄웠다.
영상 속 윤두준은 “K리그도 어느덧 12라운드가 마무리 됐다.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으셨냐”며 팬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는 이어 “K리그 클래식은 월드컵 휴식기를 갖지만 K리그 챌린지(2부)는 계속된다”는 말로 팬들의 큰 관심을 부탁했다.
윤두준은 마지막으로 “K리그는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써가는 이야기”라며 “가까운 경기장에서 가족, 친구,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축구를 즐기자”고 덧붙였다.
K리그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축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두준. 그가 팬들에게 보낸 깜짝 영상 편지는 K리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ithKLEAGUE)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리그는 댓글로 응원을 남겨준 팬 한 명을 선정해 윤두준의 사인이 담긴 2014 브라질월드컵 공식 사용구인 ‘아디다스 브라주카’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