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협력파트너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GS칼텍스는 20일 오전 역삼동 GS타워에서 전국 파트너와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고 중소사업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 대상 스타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4년째인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총 40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 joyMart, autoOasis (주유소 3200개, 충전소 289개, 주유소 내 편의점 joyMart 240개, 주유소내 경정비 autoOasis 240개) 중 서비스가 우수하거나 판매량 실적이 높은 경우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전체 사업장 중 약 2%에 해당하는 79개소 우수 사업장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장 경영인에게 해외 연수등 2억원의 포상을 지급한다.
또한 이 자리엔 GS칼텍스 임원 및 직원 200여명이 함께 자리해 축하 및 상생관계를 다짐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된다.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 나완배 사장은 “GS칼텍스는 지난 14년간 이어져 온 이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국의 GS칼텍스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지를 확인하고 종합에너지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