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신임 사무총장에 윤상현 내정

입력 2014-05-15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15일 친박(친박근혜계)계 윤상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당 관계자는 “황우여 대표 체제가 끝난 데다 6.4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작업도 마무리 돼 홍문종 사무총장이 물러난 것으로 안다”면서 “후임은 윤 의원으로 정해진 상태”라고 말했다.

재선의 윤 의원은 당 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친박 핵심으로,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캠프 공보단장을 맡기도 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전날 황우여 대표 사퇴와 함께 비대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사무총장 인선을 시작으로 비대위 체제가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03,000
    • +0.21%
    • 이더리움
    • 3,554,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54,500
    • -3.5%
    • 리플
    • 727
    • -1.76%
    • 솔라나
    • 211,300
    • +4.97%
    • 에이다
    • 478
    • +0.84%
    • 이오스
    • 666
    • +0%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50
    • -0.55%
    • 체인링크
    • 14,650
    • +0.96%
    • 샌드박스
    • 356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