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힐리앤서스
소녀시대 서현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 매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서현은 힐리앤서스 롯데백화점 오픈 및 레슬리 라인 론칭을 맞아 매장을 방문했다. 서현은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힐리앤서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현은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스키니 진으로 올화이트 룩을 연출, 힐리앤서스의 다채로운 컬러백과 어우러져 청순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때 그는 힐리앤서스가 새롭게 론칭한 레슬리 라인의 민트 컬러 버켓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힐리앤서스 관계자는 “소녀시대 서현의 매장 방문을 통해 힐리앤서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매장 오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서현이 힐리앤서스만의 독특한 가죽 표현 방식인 엠브로이더리에 큰 관심을 보이며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힐리앤서스는 디자이너 켈리 남에 의해 탄생한 가방 브랜드다. 톱스타들이 착용한 모습이 잇달아 포착되면서 패션 한류 열풍을 주도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서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쇼핑현장 가방 너무 예쁘네" "서현 스키니진 잘어울려" "서현 가방 궁금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