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한 브라질 유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

입력 2014-04-25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는 25일 포스코센터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 수쓰무 후지타(Edmundo Sussumu Fujita) 주한 브라질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 유학중인 브라질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왼쪽에서 여섯번째부터) 수쓰무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포스코

포스코는 25일 포스코센터에서 한국 내 대학에 재학 중인 브라질 이공계 유학생 10명에게 2014년 ‘SwBK(Science without Borders Korea)-포스코 스칼라십 어워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SwBK’는 브라질 정부의 이공계 학생 양성 프로그램인 SwB(국경 없는 과학) 한국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에서는 2012년 한국이 첫 시행한 이래 현재 일본 및 중국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포스코가 파트너사와 브라질 현지에서 추진중인 CSP(Companhia Siderurgica do Pecem, 뻬셍제철회사) 제철소 건설사업이 진행 중인 세아라(Ceara)주 학생 4명도 포함됐다.

한편 포스코는 브라질에서 매년 약 10백만톤에 달하는 철광석을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 및 브라질 파트너사와 함께 일관제철소를 건설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본업 흥한 셀트리온, ‘짐펜트라’ 싣고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64,000
    • -2.21%
    • 이더리움
    • 3,357,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446,500
    • -1.28%
    • 리플
    • 870
    • +20%
    • 솔라나
    • 207,700
    • +0.05%
    • 에이다
    • 463
    • -2.32%
    • 이오스
    • 640
    • -2.88%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5
    • +1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50
    • +1.21%
    • 체인링크
    • 13,600
    • -5.36%
    • 샌드박스
    • 341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