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2.6 지진, 이달 들어 벌써 두 번째…더이상 일본도 바람막이 아니다?

입력 2014-04-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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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2.6 지진

▲사진 = 네이버

태안에서 지난 1일과 같은 해역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8일 오전 6시 19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95㎞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라며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 1일 같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4시 48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태안 2.6 지진 소식에 네티즌은 "태안 2.6 지진, 또 다시 지진?", "태안 2.6 지진, 똑같은 장소라고 하네요", "태안 2.6 지진, 이러다 큰 지진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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