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패밀리SC
박지헌이 다가오는 10일 정오에 22년만에 올리는 결혼을 위해 만든곡 '예쁘다'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는 소식과 함께 프로포즈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예쁘다' 는 박지헌 이 아내 서명선 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작사했다.
지난 26일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아내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3월 22년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발표했다. 결혼 발표와 더불어 아내 서명선씨의 넷째 임신 사실도 전했다. 슬하에 삼형제인 박빛찬, 박강찬, 박의찬을 둔 박지헌 은 넷째가 딸이었으면 좋겠지만 아들이어도 상관없다며 전했다.
중학교 3학년때 펜팔로 만난 박지헌 과 서명선 은 다가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 하우스에서 22년만의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헌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헌 결혼, 프로포즈 사진 보니 부럽다" "박지헌 결혼, 프로포즈 사진 행복해보인다" "박지헌 결혼, 프로포즈 사진 축하해요~'예쁘다'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