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저씨 이양승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통아저씨 이양승이 일본 공연에서 특급 대우를 받았다고 전해 네티즌에게 화제다.
3일 KBS2 '여유만만'에서 통아저씨 이양승과 딸 이은경, 아내 양경자 등 가족이 출연해 어려웠던 과거와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통아저씨 이양승은 "일본 공연에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면서 "외국인을 초청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딸 이은경은 "일본에서 아빠에게 귀빈대우를 해줬다"면서 "한국에서 아빠와 방송을 다닐 때는 '오셨어요? 기다리세요' 정도였는데 차이가 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아빠의 통춤을 웃긴 게 아니라 대단하다는 눈빛으로 보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통아저씨 이양승 귀빈 대우에 네티즌은 "통아저씨 이양승, 대박이다" "통아저씨 이양승, 한국에선 요새 보기 힘들었는데" "통아저씨 이양승, 일본에서 한류스타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