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정인영, 김민아, 김선신…올 시즌 진정한 야구여신은 누구?

입력 2014-03-30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좌측부터 윤태진, 정인영, 김민아,김선신 아나운서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각 방송사의 대표 여성 아나운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N 스포츠는 윤태진-정인영 아나운서가 투톱으로 나선다.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윤태진 아나운서는 최희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올시즌부터 ‘아이러브 베이스볼’ 주중 MC로 활동할 예정이다.

SBS스포츠에서는 MBC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아 아나운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출신 김선신 아나운서가 주목받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MBC스포츠플러스 ‘2014 메이저리그&프로야구’ 기자간담회에서 “‘베이스볼 투나잇’의 강점은 해설위원님들이다.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야구계의 전설이다. 이러한 큰 배에 승선한 것만으로도 자신감은 충분하다”며 “‘베이스볼 투데이’로 프리뷰, ‘베이스볼 투나잇’으로 리뷰를 하며 연계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는 분석을 전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는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맞트레이드도 이목을 끌고 있다. SBS스포츠는 지난해까지 MBC 스포츠플러스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민아 아나운서를 전격 영입한 데 이어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SBS 스포츠를 떠나 MBC 스포츠 플러스로 이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9,000
    • +2.36%
    • 이더리움
    • 4,343,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484,600
    • +4.19%
    • 리플
    • 633
    • +4.46%
    • 솔라나
    • 202,600
    • +5.63%
    • 에이다
    • 526
    • +4.99%
    • 이오스
    • 742
    • +7.69%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4.93%
    • 체인링크
    • 18,360
    • +4.68%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