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타카마 사막, 안재현
'별에서 온 그대' 안재현이 푹 빠진 칠레 아타카마 사막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16회에서 도민준(김수현)이 천윤재(안재현)에게 칠레 아타카마 사막 사진을 보여줬다.
천윤재는 도민준의 집을 찾아 천송이로 인해 경계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도민준의 집에 있는 최고급 망원경들을 보고 급호감으로 바뀌었다.
도민준은 "별 좋아하면 이 사진 가질래?"라며 칠레 아타카마 사막 사진 한 장을 내밀었고 천윤재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돈 벌면 가는 게 소원인데"라며 기뻐했다.
이에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아타카마 사막은 칠레 안데스 산맥에 1600km에 걸쳐 뻗어있는 곳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힌다.
일부 지역은 단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아 미생물조차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때문에 몇 천 년 전에 죽은 동물과 식물들이 부패하지 않고 햇빛에 구워진 채로 남아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늘이 매우 맑아 우주 최초의 은하가 보내는 빛을 볼 수 있다.
'별에서 온 그대 16회' 칠레 아타카마 사막을 접한 네티즌은 "칠레 아타카마 사막, 안재현! 나도 꼭 가보고 싶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 안재현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칠레 아타카마 사막, 안재현 언제나 가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