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엠피, 파주 200억대 토지 부각에 상승세

입력 2014-02-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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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정상회담 소식에 DMZ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엠피가 파주에 200억대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동반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47분 현재 지엠피는 전일대비 25원(3.40%) 상승한 76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상선(9.52%), 재영솔루텍(10.28%), 에머슨퍼시픽(13.52%) 등 대북관련주들이 남북 고위급 정상회담 소식에 급등세다.

지엠피는 경기도 파주시 교하지구 문발공단내 부지의 장부가격이 183억대다. 건물은 82억으로 260억대 토지와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96년에 입주할 때보다 열 배가량 토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한 증권사 연구원은 “아직 DMZ 세계평화공원 등 프로젝트가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다”며 “섣불리 묻지마 투자는 지양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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