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수근·토니안·이센스 등 MBC 출연 정지 처분

입력 2014-02-11 2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도박과 대마초 흡연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MBC 출연이 정지된다.

MBC는 지난달 출연 제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방송인 탁재훈과 붐, 가수 토니안과 앤디, 개그맨 이수근 양세형 공기탁에게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가수 이센스와 개그우먼 송인화에게도 같은 처분을 내렸다.

탁재훈과 이수근, 토니안은 수억원대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상대적으로 베팅 액수가 적은 붐과 앤디는 벌금 500만원, 양세형은 벌금 3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대마초를 흡연한 송인화는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 이센스는 징역 4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705,000
    • -2.44%
    • 이더리움
    • 3,350,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1.58%
    • 리플
    • 758
    • -2.19%
    • 솔라나
    • 182,300
    • -6.56%
    • 에이다
    • 467
    • -4.89%
    • 이오스
    • 656
    • -2.09%
    • 트론
    • 217
    • +0%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50
    • -2.21%
    • 체인링크
    • 14,670
    • -3.68%
    • 샌드박스
    • 340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