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라며 안성현을 소개받았다"며 "당시 빅플래닛메이드가 설립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투자자를 소개받고 싶었던 시점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현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방송인 이수근 등이 소속돼 있다.
하지만 나는 언제 어디에서나 이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샤이니로서도 태민으로서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허각, VIVIZ(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 하성운, 이무진, 비오, 렌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가 소속돼 있으며, 최근에는 이수근을 영입했다.
이전 회차에 출연했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사연자에 MC 이수근은 “너가 얘였구나”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사연자는 지난 방송 이후 MC들로부터 스타일 변화를 조언받고 고민하던 중 좋은 기회로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사연자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김종국, 솔라, 기우가 진행하는 ‘MAKE미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2030...
그러자 서장훈은 “생계가 있으니 음악만 하고 있을 순 없고, 범준이 형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더라도 노래 하나 써달라고, 피처링도 해달라고 해서 내고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취미로 가야 해”라며 현실적인 충고를 건넸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날 것이다”며 “(전 남자친구와 그의 가족은) 양육비 제대로 주고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면 아빠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본인들 인생을 위해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사연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KBS Joy에서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는 옥순의 사연뿐 아니라 가족에게 원치 않는 종교를 강요당하고 있는 20대 남성 사연자와 국제결혼 후 7년 뒤 이혼해 돌싱남으로 살아가는 60대 사연자 등이 등장했다.
한편,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사연자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KBS Joy에서 방영된다.
2010년에는 가수 MC몽이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발치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2013년에는 코미디언 이수근, 탁재훈을 포함해 다수의 연예인이 줄줄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4년에는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배우 김자옥이 폐암 투병 중 사망해 대중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모두 11월에 전해진 이야깁니다.
올해도 비슷한...
이수근은 “남아 있는 사람이 너무 힘들 것이다”라며 사연자를 위로하기도 했다.
심지어 아이들이 아빠의 마지막 모습을 목격했다고도 덧붙였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매우 놀라며 “아빠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라며 “너무 안타깝고 슬픈 일이긴 한데 미스터리 한 부분이 많아 이렇게 얘기하는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연자는 남편의...
개그맨 이수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촬영 중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8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이수근이 출연해 이경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이수근은 ‘물어보살’ 촬영을 언급하면서 “아직도 기억나는 분이 있다. 몸이 안 좋은 분이셨는데 저를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안아줬다”라며 “몸이 너무 앙상했다. 건강하게...
일각에서 제기된 멤버들 간 불화설이 제기된 데 대해 나PD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피오, 안재현, 민호 등 멤버들 모두 너무 친하고 가족 같고 형제 같은 사이”라며 “저희 관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프로그램에 관해서도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당시 “발버둥 쳐도 안 된다”라며 울분을 토해내던 사연자의 모습은 장난기 넘치던 이수근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뚜렛증후군은 운동 틱과 음성 틱을 모두 경험하는 증후군으로 눈 깜빡임, 소리 지르기 등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인다.
유튜브 1000만을 갱신할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은 그는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출연자들의 응원과...
이를 들은 이수근은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네”라며 분노했다.
남편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관원이었던 상간녀는 사연자가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남편은 노골적으로 접근하는 상간녀를 막기는커녕 “아내 암이라 곧 혼자될 수 있어”라는 발언을 했다고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알면서도 외도하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우냐”라며 화를 냈다.
어린...
이수근과 서장훈은 의뢰인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면서도 “20년 간 연락을 끊었어도 조카는 남동생의 자식이다”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자식인 조카가 상속 1순위다. 많이 속상하겠지만 호소해도 방법은 없다”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2년 전 동생이 간암 수술할 때도 제가 8시간 동안 수술실 앞을 지키며 간호했다. 어느 날 동생이 전화해서 보험 가입 중이라고 저를...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힌 사연자에게 서장훈은 이미 눈치 채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수근은 목소리 톤이 너무 자연스러워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왔으나 내부에 있던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걱정하며...
게스트이지만 심각하게 회의하는 분위기 속 어찌할 바를 모르는 표정을 짓던 송가인은 이수근과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터뜨렸다.
송가인은 척척 만능일꾼으로 맡은 임무를 수행했다. 송가인은 “낚시를 좋아해서 잡기만 해봤다. 저는 잡기만 하고 아빠가 회를 떠주신다”며 회 손질 경험은 없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살아 움직이는 고기에 “오메”라고 놀라면서도 깔끔한...
방송인 이수근이 무속인인 어머니와 어릴 적부터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속인 여성과 그 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진행자 이수근은 자신을 무속인이라고 소개한 40대 여성을 반갑게 맞았다.
이수근은 딸에게 “나는 딸이 대견하다. 이런 엄마를 이해해 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고...
이승기의 마음이다 보니 뭐라고 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G호텔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유재석, 이수근이 사회를 봤으며 이적이 축가를 불렀다. 이외에도 국내 내로라하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손지창이 총괄 기획을 맡았고, 코미디언 유재석이 1부 사회를, 이수근이 2부 사회를 각각 진행했다.
가수 이적은 축가로 ‘다행이다’를 불렀고, 2부에서는 이승기가 신부 이다인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히트곡 ‘결혼해줄래’를 열창했다.
결혼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앞서 이승기와 이다인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