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발간

입력 2014-01-21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인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인도는 높은 성장잠재력으로 인해 최근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인도에는 11개 금융회사가 진출(은행 7·금융투자 1·보험 2·여전 1)해 있다.

감독제도 편람에는 인도 진출 시 알아야 할 금융업 인허가 및 영업활동 감독제와 인도의 최근 금융산업 현황, 해외진출시 유의사항 및 현지 감독당국의 연락처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은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수요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시리즈 형태로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이 발간됐다.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수요가 많은 국가에 대한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94,000
    • -1.38%
    • 이더리움
    • 3,343,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2.98%
    • 리플
    • 700
    • -0.14%
    • 솔라나
    • 220,500
    • -2.56%
    • 에이다
    • 455
    • -2.36%
    • 이오스
    • 571
    • -1.38%
    • 트론
    • 226
    • -1.74%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3.36%
    • 체인링크
    • 14,340
    • -4.08%
    • 샌드박스
    • 317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