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저소득층 위해 성금 4억원 전달

입력 2013-12-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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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저소득 지원을 위해 4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캠코는 이번 동절기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사회공헌 특별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캠코는 이날 성금 전달과 더불어 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서민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캠코 10개 지역본부와 15개 광역지자체를 연계, 결식아동·청소년 급식지원, 난방비 및 방한용품 나눔 등 기초생활 및 취약계층 청소년의 미래설계를 위한 캠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절기 기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서민들을 직접 찾아 캠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 프로보노 봉사단’의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홍영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전국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서민과 함께하는 금융공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자활을 돕고 재기의 희망을 주는 다양한 ‘희망 리플레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한 ‘희망 리플레이 프로젝트’를 200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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