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김창범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동반성장 협력사 간담회'에 참석한 회사 측 관계자 및 20개 협력사 대표들이 20일 간담회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화L&C)
이날 간담회에는 한화L&C 김창범 대표이사를 비롯해 2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동반성장 협력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L&C 김창범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화L&C가 질적ㆍ양적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선 가족이자 공존공영의 동반자인 협력사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내년에도 협력사들과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발굴해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경영철학 이념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영등포일대 저소득 무의탁 노인 90가정에 직접 전달해 주는 ‘독거노인 겨울나기 지원’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한편 한화L&C는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2009년부터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