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한파가 찾아올 것이란 전망에 겨울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거래일대비 1200원(2.11%) 오른 5만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립식품은 겨울철 대표간식 호빵을 생산하고 있다. 온풍기 생산업체인 신일산업 역시 25원(1.7%) 뛴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한국가스공사(1.68%), 유한양행(1.66%), 광동제약(1.29%), GS(1.09%), SK이노베이션(0.71%) 등도 동반 상승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도 산간지방은 내일까지 3~10cm, 강원영서지방은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일 아침은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3도이며 강풍으로 실제 체감온도는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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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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