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기황후’ 지창욱이 하지원을 의심한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11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걷던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혼자 딴 생각에 빠져있는 승냥과 마주친다.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박씨에게 다과를 준비해 와 담소를 나누자며 승냥을 한번 쳐다본다.
왕유(주진모 분)는 봉화로 횃불을 밝혔다가 끄면서 백안이 공격할 시간을 방신우가 있는 돌궐
쪽에 전달한다. 당기세(김정현 분)는 기승냥이 타나실리를 도와줄 리가 없다는 생각에 연화(윤아정 분)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