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잡은 청룡영화제가 22일 개막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청룡영화제는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청룡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설국열차'(봉준호 감독)와 '관상'(한재림 감독) '소원'(이준익) '베를린'(류승완) '신세계'(박훈정)등이 올랐다.
남우주연상은 황정민, 송강호, 하정우, 설경구, 류승룡이 접전을 펼칠 예정이며 여우주연상에는 김민희, 문정희, 엄정화, 엄지원, 한효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가 드디어?", "청룡영화제 조연상 후보는 누구?", "청룡영화제 작년 최우수작품상은 뭐였지?", "어떤 영화가 작품상으로 뽑힐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