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김경호, “윤도현 목소리 못 맞추면 ‘형’이라 부르겠다”

입력 2013-11-15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도현, 김경호(사진=JTBC)

가수 김경호의 호언장담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2’의 윤도현 편 녹화에서는 김경호가 패널로 출연해 “한 라운드라도 윤도현의 목소리를 못 맞추면 윤도현을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공약했다.

윤도현과 1994년 데뷔 동기인 김경호는 “명예회복을 하겠다”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도현이 목소리를 모두 맞춰보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장동혁은 “원조가수 입장에서 강 건너에서 손짓하는 저승사자 같다”고 말해 김경호와 윤도현을 당황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경호는 “만약 한 라운드라도 틀리면 올해 말까지 동생 도현이를 형이라고 부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김경호는 2012년 ‘히든싱어 시즌1’에서 두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그 후로도 김경호는 김종서, 신승훈 편에 출연해 원조가수에게 많은 격려를 보낼 뿐 아니라, 결과의 판도를 바꾸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0,000
    • +2.16%
    • 이더리움
    • 4,349,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4%
    • 리플
    • 635
    • +4.79%
    • 솔라나
    • 201,800
    • +5.16%
    • 에이다
    • 527
    • +4.77%
    • 이오스
    • 741
    • +7.86%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36%
    • 체인링크
    • 18,580
    • +5.51%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