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윤석영은 왼쪽 발목 인대 염좌, 한국영은 왼쪽 엉덩이 근육 손상으로 평가전에 나설 수 없는 상태다. 이들이 경기에 뛸 수 없게 됨에 따라 홍 감독은 박주호와 장현수를 대체 멤버로 추가 소집했다. 이들은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1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 NFC로 입소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위스전을 치른다. 스위스전이 끝나면 대표팀은 곧바로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로 이동해 오는 19일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러시아와는 25년만의 맞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