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정부’ 송종호 “최지우 웃음 빼앗은 장본인, 바로 나”

입력 2013-11-05 2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왕지혜, 송종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송종호가 왕지혜에 본색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장도형(송종호)이 윤송화(왕지혜)에게 정체를 드러냈다.

장도형이 죽을 병에 걸린 것을 알게된 윤송화는 이 사실을 회사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장도형은 “더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며 박복녀(최지우)의 과거 사진을 꺼내 들었다.

장도형은 “내가 바로 서지훈이다. 이렇게까지 해야 믿겠느냐”며 “그 여자(박복녀)를 소말리아까지 도망치게 만든 서지훈. 남편과 아들을 뺏어버린 그 서지훈. 그 여자한테서 웃음을 빼앗고 보란듯이 죽어버린 그 남자. 바로 나라고요! 이제 감이 와요?”라고 밝혀 윤송화를 경악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41,000
    • -0.12%
    • 이더리움
    • 4,234,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1.73%
    • 리플
    • 767
    • +0.79%
    • 솔라나
    • 276,500
    • -0.11%
    • 에이다
    • 613
    • -1.13%
    • 이오스
    • 655
    • +0.46%
    • 트론
    • 224
    • -0.44%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450
    • +0.42%
    • 체인링크
    • 18,740
    • +1.9%
    • 샌드박스
    • 367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