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내 자랑
▲사진=tvN '현장토크쇼'
배우 이종혁 아내 자랑이 화제다.
이종혁은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아내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혁은 "아내가 나보다 돈을 훨씬 많이 벌었다. 결혼 전 500만 원 있었는데 연애하면서 300만 원 쓰고, 결혼 직전에는 200만 원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혁은 "난 예전 소원이 연봉 1000만 원 넘는 것이었다. 지금 잘 되고 나니 아내는 '당신은 아내 복 많다'고 자주 말한다"면서 "인정한다. 아내가 아니었으면 이만큼 못 올라왔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종혁 아내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혁 아내 자랑 할만하네" "이종혁 아내 자랑, 나도 이런 결혼 하고 싶다" "이종혁 아내 자랑, 아들 자랑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SNL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최근 MBC '제왕의 딸 수백향'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민교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