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어를 사랑하는 태국 학생들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에서는 김정태, 서경석의 출연과 함께 한국을 사랑하는 태국 학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애정을 가진 태국 학생들이 등장했다. 태국에서는 1980년 송클라나카린 대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7개 대학이 한국어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태국의 고등학교들 역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선택한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수도권과 방콕시내에서 한국어 교육 제일 먼저 시작한 마타용 왓 마쿠카삭 고등학교 교장은 60년 정도 된 학교의 유래를 밝히며 “4년 전부터 한국어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