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저소득 무의탁 노인 위한 겨울나기 지원활동

입력 2013-10-24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창범 대표이사(맨 오른쪽)와 임직원들이 23일 동절기 필요물품과 식음료, 온열매트 등을 저소득 무의탁 노인 가정에 직접 전달한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L&C

한화L&C가 저소득 무의탁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팔을 걷었다.

한화L&C는 23일 김창범 대표이사와 본사 임원 및 장기근속자 20여명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겨울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원금을 전달한 뒤 영등포 일대 저소득 무의탁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지원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근처 대형마트에서 겨울나기에 필요한 동절기 필요물품과 식음료 등을 직접 구입한 후 미리 준비한 온열매트와 함께 20여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 대표는 “저소득 무의탁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늘 함께하겠다는 동행의 의미를 담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L&C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릴레이식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90,000
    • -0.85%
    • 이더리움
    • 3,624,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96,200
    • -1.65%
    • 리플
    • 737
    • -3.15%
    • 솔라나
    • 229,200
    • +0.79%
    • 에이다
    • 498
    • +0.4%
    • 이오스
    • 669
    • -1.62%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2.77%
    • 체인링크
    • 16,770
    • +3.77%
    • 샌드박스
    • 374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