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여운 격투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가장 귀여운 격투기 또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태권도 대련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브라질 거주자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동영상의 주인공은 어린 아이 두 명이다. 이 아이들은 5살이 안된 것 같은데 보호 장구를 완벽히 갖추고 아주 진지하게 대련에 임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 다리를 이용한 공격을 시도하지만 짧고 부드러운 다리가 공격 무기가 되지는 못한다.
이 때문일까. 진지함과 헛발질이 해당 동영상의 인기 비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귀여운 격투기 2탄을 접한 네티즌은 “가장 귀여운 격투기, 너무 재밌다”,““가장 귀여운 격투기, 웃음 대박”,“가장 귀여운 격투기, 직접 보고 싶다”,“가장 귀여운 격투기, 너무 진지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