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선택' 윤은혜
('미래의 선택' 방송 캡쳐)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에서는 누드로 바다를 유영하면서 자신의 꿈을 다잡는 미래(윤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온 큰 미래(최명길 분)는 현재의 미래에게 인생을 바꾸기 위해 조언한다.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길이기 때문. 큰 미래는 타인의 행운을 빼앗아 미래가 제주도 여행 경품에 당첨되게 하고 재벌 3세 세주(정용화 분)와 만나도록 코치한다.
하지만 큰 미래는 비전 없는 현재의 미래 모습에 실망했다. 이에 미래에게 "살아가려면 노력을 했어야 했다. 자신도 없고 가능성도 없이 살 거면 조용히 나가 죽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충격을 받은 미래는 홀로 근처 바닷가로 향했다. 이때 세주가 우연히 미래를 보게 됐다. 박세주는 미래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카메라 영상에 담는 도중 갑자기 발가벗고 수영하는 미래의 행동에 놀라 시선을 피한다.
'미래의선택' 윤은혜 인어 수영 소식에 네티즌은 "미래의 선택 첫 회부터 너무 재밌다" "미래의 선택, 윤은혜 첫 회부터 인상 강렬해" "미래의 선택, 윤은혜 비키니에 시선 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