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올해의 선수 선정...'골프황제' 명성 지켰다

입력 2013-09-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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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올해의 선수

▲사진=블룸버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의 '2013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우즈는 23일(현지시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이 끝난 뒤 90점을 받아 개인 통산 열 한 번째 수상을 확정했다.

PG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는 선수들간의 투표로 결정되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과 달리 각 대회의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결정된다.

우즈는 올 시즌 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1인자의 자리를 지켰지만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오프에서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다.

시즌은 끝났지만 우즈는 PGA 투어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에서 애덤 스콧(호주), 필 미켈슨(미국) 등과 경쟁하게 된다. 스콧과 미켈슨은 각각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해 우즈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 올해의 선수 선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즈 올해의 선수 선정 축하해요" "우즈 올해의 선수 선정, 대단하다" "우즈 올해의 선수 선정, 역시 골프황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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