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호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부영 제공)
지하1층 지상19~20층 총 14개동 규모로, 공공임대는 전용면적 △59㎡ 237가구 △84㎡ 787가구 등 총 1024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147㎡ 총 40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1~2순위에 이어 25일 3순위 접수를 받고, 선착순 계약은 10월 2일부터 진행된다. 올해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임대가격은 59㎡의 경우 임대보증금 5000만원에 월임대료 32만원, 84㎡는 보증금 7200만원에 월임대료 42만원이다. 일반분양인 147㎡는 3억7000만원에 공급된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가구에 발코니 확장과 새시 시공을 해주고 있다.
단지 바로 앞이 해안가로 탁 트인 바다조망권이 장점이다.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이 자리하고 있으며, 에코델타시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가 위치한 서부산 지역은 명지국제신도시를 비롯 미음경제자유구역, 생곡경제자유구역 등 대형 개발이 예정 또는 진행 중에 있다. 신항제1배후도로, 김해공항, 을숙대교, 부산역 등과 가깝고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건설이 계획 중에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문의 051-832-5317~8, 1577-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