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전도연(사진 = 디마코)
배우 전도연의 민낯 공항패션이 화제다.
패션마케팅컴퍼니 디마코는 13일, 영국에서 열리는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전도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전도연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민낯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특히 트렌치코트의 가죽 스트랩 디테일이 그녀의 도시적 감성을 더욱 잘 살려주었다.
이날 공항은 한국을 대표해 출국하는 전도연을 담기 위한 취재진과 패션포토그래퍼들로 한동안 혼잡을 이뤘다.
전도연은 한국을 오는 16일 영국에서 열리는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 참가하며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