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학 광주은행장이 신임 지점장에게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광주은행은 김 행장이 오전 8시 광주은행 16층 회의실에서 5명의 신임 지점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대화에서 “리더는 세대간 격차를 초월하는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지점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고객과 지역민이 만족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전략적 마케팅을 펼쳐 영업력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지 출장소장으로 부임한 이명인 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능력있고 우수한 여성인력을 적극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