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헌법 밖의 진보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1일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인사들의 '내란음모사건'과 관련, "진실에서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실체가 밝혀지도록 철저하고 엄중하게 수사돼야 한다"며.
◇…“그들(진보당)을 원내에 불러들인 민주당의 무능과 무원칙이 답답하고 부끄럽다.”
김영환 민주당 의원, 1일 통합진보당 인사들의 내란 음모 의혹과 관련해 “오늘의 사태에는 제 발로 서지 못하고 연대와 단일화에만 목맨 민주당에도 책임이 있다”며.
◇…“대한민국의 양심적 민주진보세력은 민주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친북세력과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한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1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 음모 사건’에 대해.
◇…"군 최고사령관으로서 나 스스로 군사작전을 명령할 권한이 있지만 이에 대한 민주적인 토론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31일(현지시간)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 정부를 응징하고 공격할 준비가 끝났지만, 군사행동 이전에 의회 승인을 받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