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 방송계 떠난 이유...불합리한 계약 때문"

입력 2013-08-29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처
199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심이 방송계를 떠난 진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야유만만에서는 탤런트 이경심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경심은 '왜 방송계를 떠났냐'는 조영구의 질문에 "당시 매니저하고 계약이 잘못됐다. 제 의지와 계약 조건이 너무나 달랐다"고 전했다.

이경심에 따르면 당시에는 매니지먼트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불합리한 계약을 맺어도 호소할 곳이 없었다.

이어 이경심은 "저는 연기 외에 다른 것은 하고 싶지 않았다. 제가 그들의 노리개는 아니지 않나. 계약 파기 후 다른 곳을 갈 수도 없었다"며 “이후 방송 관계자와의 만남조차 두려워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단독 "오피스텔 가로채" vs "우리도 피해자"…대우건설 자회사 대우에스티, 시행사와 소송전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9일) SRT 호남선·전라선 예매…방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7,000
    • +0.84%
    • 이더리움
    • 3,458,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442,700
    • +0.68%
    • 리플
    • 780
    • +0%
    • 솔라나
    • 196,300
    • -1.26%
    • 에이다
    • 484
    • +1.26%
    • 이오스
    • 669
    • +0.9%
    • 트론
    • 217
    • +0.93%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00
    • +2.46%
    • 체인링크
    • 15,320
    • +1.46%
    • 샌드박스
    • 348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