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에 8월 초순부터 전북지역 가축 38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농협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이어진 불볕더위에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37만9995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피해액은 12억5000여만원으로 추산됐다.
폭염 피해는 더위에 취약한 닭과 오리가 95% 이상 차지했고 전북 지역별로 양계장이 많은 고창과 정읍, 익산 등에 피해가 집중됐다.
계속되는 폭염에 8월 초순부터 전북지역 가축 38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농협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이어진 불볕더위에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37만9995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피해액은 12억5000여만원으로 추산됐다.
폭염 피해는 더위에 취약한 닭과 오리가 95% 이상 차지했고 전북 지역별로 양계장이 많은 고창과 정읍, 익산 등에 피해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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