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이현우, 박형식, 광희와 함께 출연해 항간의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아이유의 출연은 지난해 세간을 뜨겁게 달군 SNS 사건 이후 최초 토크쇼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는 또 최근 증권가 정보지의 핫이슈였던 결혼설, 임신설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라는 코너를 통해 게스트의 근황과 풍문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화신’의 특성상 아이유는 이날 녹화에서 자신과 관련한 소문을 모두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게스트, 그리고 ‘화신’의 MC들 또한 “아이유에게 너무나 궁금한 것이 많았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대단한 각오로 ‘화신’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