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트위터)
홍진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신지 언니랑 촬영이 끝난 후 함께 1일1식을 했습니다. 등갈비찜 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진영과 신지가 등갈비찜이 가득 담긴 그릇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둘이 먹기에 부담스러워 보이는 양의 등갈비찜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나타냈다.
홍진영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에 한 번 오후 2시~4시쯤 토할 때 까지 먹는다"며 1일1식 다이어트 효과를 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다" "정말 저렇게 먹어도 살 안찔까?" "나도 한번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