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국의 귀태(鬼胎,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태어났다는 뜻)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의 후손들이 아이러니하게도 한국과 일본의 정상으로 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 11 일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 견줘가며 '귀태'가 태어났다며.
◇…"요즘 가만히 보니까 대선에 불복하고, 막말하는 것이 어떤 특정 정당 내에서 거의 스타일이나 유행이다시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어쨌든 투자 챙기고 일자리 챙기고, 수출 챙기고, 그렇게 갈 것이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11일 최근 민주당 내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막팔 공세가 나오는 것과 관련, "승복도 정치권에서 하나의 수양이고 리더의 자질"이라며.
◇…"우리 계열사가 29곳이지만 숫자만 가지고 '문어발식'이라고 하는 것은 지극히 단순한 셈법이다."
김상헌 NHN 대표, 11일 최근 네이버를 상대로 한 일부 신문의 비판등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는 겸허하게 듣고 있지만 오해가 있어 해명할 부분도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