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명품 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와 윤종신(44)의 일화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공일오비도 저 없었으면 난감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성우(45)가 공일오비에 김태우, 이장우와 같은 기량 있는 분들도 많았다고 반박했다.
윤종신은 공일오비 3집의 객원보컬인 “김태우도 내가 소개 시켜줬다”라고 답했다.
장호일은 윤종신을 뽑은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호일은 사실 정석원과 윤종신 선정에 관해 논쟁을 벌였고, 그 이유는 윤종신의 얼굴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신은 그 당시 “저 하는 거 맞죠?”라고 장호일의 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겼다는 사실이 드러나 웃음보를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