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수영 꿈나무와 '맨친' 출연
▲사진=SBS
은지원이 수영 꿈나무와 '맨발의 친구들(맨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30일 방영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은지원 김병만이 출연해 멤버들과 다이빙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이달초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첫 촬영을 마치고, 최근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후속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은 다이빙이 처음이라면서 "게스트로 왔는데 자꾸 고정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은지원은 수영 꿈나무와 함께 등장해 "'김천 마스터스' 다이빙 대회는 하나가 아니라 전체가 잘 해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파이팅을 외쳐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은지원 수영 꿈나무 맨친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달인 김병만과 함께 다이빙을? 은지원 수영 꿈나무 대결 볼 만하겠네.", "은지원 수영 꿈나무 활약 기대된다." "은지원 수영 꿈나무 출연 맨친 본방 사수!", "은초딩 다이빙 실력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